한국전력 거창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지난 24일 지사 소회의실에서 거창YMCA와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전력 거창지사에서 지사장, 노조위원장 등 5명, 거창YMCA에서 김인규 이사장, 김홍섭 사무총장 등 3명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전력 거창지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간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현안사항 공유 및 해결방안 모색에 적극 협조해 나가고, 공통 관심사항 및 주요활동에 대한 합동 캠페인 전개와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연계를 통한 언론홍보 시행 등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또, 거창YMCA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윤정현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이 양 기관간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통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고, 김인규 이사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한국전력에 감사드리며, 협조 가능한 부분까지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