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신종학)는 12월 27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최우수기관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거창군지회는 올해 국비 7,285만 원, 군비 6,900만 원을 지원받아 180명 참여자들이 경로당 안전예방, 노인건강상담, 학습지도, 문화예술 4개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10월에 활동을 마쳤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노인재능나눔활동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했으며, 모든 참여자들이 코로나 19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재능나눔 활동취지에 맞게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종학 노인회장은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은 2014년 시범사업부터 8년동안 지역사회발전에 많이 기여했고, 2019년부터는 군비지원으로 사업성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국비사업은 매년 축소가 되지만 군비지원사업은 지속 지원되므로 내년에는 더 내실화를 이루는 사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