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면장 오철환)은 1월 6일 장백마을과 계동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24개 마을 현장 및 경로당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첫 방문지인 장백마을과 계동마을은 1월 7일 마을 진입 교량 재가설공사 개통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공사 준공에 따른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연초에 주택 보일러실 등 화재사고가 있었던 원말흘과 풍계마을을 찾아 화재사고 가구를 찾아 위로를 전했다.  


이어, 주민 불편이나 민원사항이 있는 대상지와 현안 사업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행정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철환 면장은 “마리면장으로 부임 할 때의 다짐처럼 올 한해도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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