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산 민주평통 임원들의 정례 교류 연찬회가 지난 23일 거창군협의회(회장 표계수) 주최로 거창 원학골에서 개최됐다.


이 정례교류 연찬회는 거창․함양․산청 순으로 열리는데 이번에는 거창에서 3개 군 협의회 회장단 및 핵심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거·함·산 민주평통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표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근 3개군 민주평통협의회의 상호 교류가 각 협의회의 품격과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더욱 유대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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