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거창지청(지청장 이진용)은 1월 11일 오전 청내 회의실에서 오는 3월 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실시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관내 3개 경찰서 및 선관위와 유관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지청 및 유관기관은 변화한 형사사법시스템 내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3대 중점 단속대상 범죄(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등 여론조작, 공무원과 단체 등의 불법적 개입) 등에 신속·엄정하되 공정·투명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거창지청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특별근무에 돌입하는 등 선거사범 수사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공정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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