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건팔 / 부녀회장 김동술)는 1월 13일 웅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재훈 웅양면장과 이홍희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신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년인사, 유공지도자 표창패 수여와 함께 지난해 추진했던 활동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새로운 활동 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사업, 미역·다시마·김 판매 행사, 부녀회 바자회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훈 웅양면장은 “웅양면 새마을협의회가 항상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솔선수범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2년 임인년에도 따뜻한 웅양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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