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1월18일(화) 거창농협 2층 회의실에서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한은영) 신년 임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신년 임원 회의는 코로나19로 모임을 갖지 못한 거창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한은영 회장의 신년 인사, 이화형 조합장의 격려사, 전년도 봉사활동 동영상 상영으로 회원들의 결속을 다졌으며 2부, 연중사업계획 안건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화형 조합장은 격려사를 통해 “거창의 대표적인 봉사 단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거창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펴 감사하고,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올해도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여성리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은 매년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운영 수익금으로 아림1004운동, 거창군 장학금 기탁, 정월대보름 보름밥상 차려드리기,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연말 떡국떡 나눔 행사, 찾아가는 실버 뷰티 토탈 서비스, 집 정리 수납 봉사, 오래오래지킴이단 봉사활동, 지역농산물 홍보 활동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