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면장 류현복)은 1월 24일 가조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서연효, 김은자)에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조면 자원봉사협의회는 해마다 설 명절에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으며, 그 외에도 김장나눔, 반찬지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 30세대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서연효, 김은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현복 가조면장은 “매년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주시고, 올 해도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가조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