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이래강)는 1월 25일(화) 설날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 협의회’가 주선해 ‘농업회사법인 ㈜우리가(대표 하경수)’에서 ‘사랑의 삼계탕’ 180봉(싯가 216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삼계탕’후원은 설날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적극적인 원호를 실시하여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재범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 협의회’ 위원들이 마련했다.


‘사랑의 삼계탕’을 주선한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 협의회’ 우왕식 부회장은“코로나 감염병이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불우한 대상자들이 경제적으로 더 힘든 설날 명절이 될 것 같다. 어려운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이래강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보호관찰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설날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보호관찰 위원들의 마음을 전하고,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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