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기타, 한국무용, 학생연극 등 11개 강좌 운영
▲ 2월 9일~17일 까지 165명 선착순 접수, 3월 2일 개강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악기, 연극,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위해 2월 9일~17일 까지 ‘2022년 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 강좌는 △전통악기(가야금, 대금, 해금) △서양악기(바이올린, 기타, 드럼, 첼로, 플룻, 클라리넷) △한국무용 △학생연극 등 4개 분야 11개 과목이며, 각 강좌별 수강생은 15명 이내로 모두 165명 정도 모집한다.
이번 문화아카데미는 3월 2일~11월 30일 까지 9개월 동안 월 4회 수업으로 총 36회 운영되며, 정부지침에 따라 연극, 관악기 과정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완료자(보건당국 기준)에 한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업시간은 전통악기·서양악기·한국무용 강좌는 평일 19시~21시 까지, 학생연극반은 토요일 오전 10시~12시 까지 주1회 2시간 수업으로 거창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성인 27만 원(월 3만 원), 학생 18만 원(월 2만 원)이고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ccf.or.kr/)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재단 방문 또는 팩스 발송(055-940-8459)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거창문화재단(055-940-8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