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해 2월 11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3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31명은 자가격리중 확진 3명, 관내 확진자 접촉자 1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명이다.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PCR 검사 결과 확진된 수는 23명이다.


구인모 군수는 “전국 및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다수 발생하고 있으므로 군민들께서는 타 지역 이동, 만남,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증상이 있을 시 신속항원 검사 실시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