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2월 14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일 오후 1시 기준 5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59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6명, 수동감시 중 확진 7명, 관내 확진자 접촉자 1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명이다.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PCR 검사 결과 확진된 수는 43명이다.


구인모 군수는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면서 당분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지속할 전망이고 지역감염도 지속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2월 15일 오후 9시 기준 이날 추가 확진자는 13명이 더 늘어 하루 역대 최대인  7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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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