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은 2022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전국 2위, 경남 1위를 차지해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에 이어 산림경영지원서비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전 부문에 걸친 우수한 실적과 성장성, 건전성, 수익성 등 종합업적을 평가해 선정된 우수조합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임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업기술과 각종 행정업무 대행, 조합원 환원사업 등의 각종 지표의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조합에게 수상 되는 상이다.


조선제 조합장은 지난 2019년 취임해 상호금융의 활성화와 선도산림경영단지,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등의 사유림 경영과 산림조합의 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을 위한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


 조선제 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임직원과 조합발전에 도움을 주신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임인년 새해에도 조합원과 임업인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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