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월 15일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이남권)에서 아림1004 후원금으로 500만 원, ㈜하늘호수(대표 정아름)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만4천 원과 244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 유수상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아림1004 후원금으로 100만 4천 원,  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는 아림1004 후원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남권 지부장은 “올해 1월 새로운 임원진으로 구성된 협회의 출발을 아림1004운동 동참으로 뜻깊게 시작하게 되었다”며,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앞으로도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는 363명의 회원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에 매년 한우 나눔행사를 하고 있으며, 2019년 장학금 800만 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하늘호수는 아림1004 후원금 100만4천 원과 244만 원 상당의 손세정제 및 수분크림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아름 대표는 “이번 나눔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늘호수는 2002년 창립한 화장품 제조·유통업 회사로 장학금과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유수상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 어려운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거창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수상 대표이사는 지난달 모친상의 부의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아림1004운동 정기후원에 참여해오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