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은 지난 2월 23일(수) 제60기 정기총회를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과 일부 의원, 성일준 산림경영인협회 경남도지회 회장,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산림관련 단체 임원 및 대의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선제 조합장은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의 노력으로 약15억8천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자본금 151억원을 달성하고 2021년 전국산림조합 종합평가에서 산림청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어느 해 보다 가장 큰 성과와 변화를 이룬 뜻깊은 한해였으며, 

 

특히 올해는 임업직불제도가 시행되는 원년이기도 해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임업경영체 등록이 필수이기에 경영체 등록을 안하신 조합원이 있으시다면 조합에 방문 하시어 꼭 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게 도움 드리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에 감사 임점종, 대의원 임영록, 거창군산림과 한창환, 조합장표창은 대의원 김용인·배명석, 영림단원 이용희, 과장 추연국 씨 등이 상을 받았다.


한편, 거창군산림조합은 정기총회와 더불어 비상임 이사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총회 후 비상임 이사선거도 실시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