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오후 1시 45분께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신촌마을 뒷산 정상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당국은 소방헬기 3대를 비롯, 거창군 공무원 250명, 산불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148명, 경찰, 20명, 119, 15명 등 총 443명이 진화에 나서 강풍속에도 2시간만에 진화, 오후 3시 45분 대부분 철수하고 산불진화대와 산불감시원들이 잔불을 정리 후 오후 5시 10분께 모두 하산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당국은 이날 산불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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