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3월 16일 오전 2022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1부 개회식, 2부 의안심의 순으로 진행, 개회식에서는 무투표 당선된 안철우 신임 원장에게 이종천 원장이 당선증을 전달했다.
안 신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랑스런 거창문화원의 전통을 분명히 계승발전시키고, 출람(出藍)해서 더욱더 빛나는 새로운 형태의 거창문화원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2부 의안심의는 감사 선임으로, 정관 상 감사선임은 총회에서 2명을 선출토록 돼 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회원들의 서면동의를 얻어 이날 이사회에서 선출케 됐다.
신임 감사는 강한희 감사가 유임되고, 정기석 거창신협 이사장이 새로 선임됐다.
한편, 거창문화원 원장 이.취임식은 4월 21일 오후 2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개최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