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1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112 착한신고자 2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 수상자들은 지난 9월중 인명구조, 길 잃은 치매노인 보호 등 신속한 신고로 2차사고 예방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신고자들이다.
김영일 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허위․장난 신고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신속하고도 정확한 신고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포상을 매월 실시해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