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면청사 혁신 주민센터 재구조화 사업 일환으로 면민 열린소통공간 신축사업을 3월 첫 삽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중이다.

신원면 과정리 면소재지 일원에 239㎡ 규모의 면민 열린소통공간을 신축하는 본 사업은 2020년 12월 경상남도 소통하는 읍면동 혁신 주민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1년 9월 토지 매입과 이후 실시설계용역을 통하여 금년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소통의 시작은 곧 주민의 행복이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소통활력 혁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는 6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편안하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신원면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