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5월 18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혜인원은 대학생 19명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금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장학금 예산을 편성, 지역인재 육성과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윤수현 조합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인건비 및 영농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촌상황이지만 우리 조합원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어, 농촌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