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5월 22일 코로나19 PCR 검사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23일 오전 9시 기준 1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9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4명이다.
확진자 13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23%), 10대 5명(38%), 20대 1명(8%), 40대 1명(8%), 50대 1명(8%), 60대 이상 2명(15%)으로 나타났다.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0명(77%), 면 지역 1명(8%), 타 지역 2명(15%)으로 나타났다.
한편, 5월 23일 오전 9시 기준 거창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8,741명, 누적 사망자는 50명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비누로 손 씻기, 1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등과 같은 개인방역 중요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