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남기재)는 경남경찰청 주관 2022년 1분기「베스트 순찰팀」에 거창서 아림지구대 1팀이 3급지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남기재 거창경찰서장은 5월 26일(목), 아림지구대(지구대장 오훈식)를 방문하여 인증서와 함께 정다운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베스트 순찰팀은 한 사건이라도 면밀하고 공정하게 처리했는지, 팀워크 및 타부서 협업으로 현장대응 역량을 발휘했는가 등으로 평가를 하는데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스토킹‧데이트폭력‧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와 관련하여 업무를 잘 처리했는지가 평가의 대상이라 더 의미가 깊다.


남기재 경찰서장은 “지역 내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