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삶의 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6월 15일(수)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22년 쉼터실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24기 쉼터실버대학 입학 축하를 위해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 의장, 신종학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 신용학 노인복지관 자치위원장, 안철우 거창문화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생 대표로 전병건, 조영옥 씨가 학생선언문을 낭독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능학스님은 “입학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쉼터실버대학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치셨을 어르신을 비롯한 여러분의 일상에 생기와 활력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22년 쉼터실버대학은 신설된 사교댄스, 일본어를 포함한 총 24강좌가 개설돼 올해 12월 까지 운영된다.
(접수문의)949-0700, 0732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