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길)는 7월 8일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 남구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했다.
거창읍과 선암동은 지난 2013년 10월 24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방문 교류행사를 가져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교류행사를 갖지 못하다가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교류행사를 재개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읍과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SK에너지와 석유화학공단을 견학하는 등 알찬 일정으로 진행했다.
또, 이달 22일 부터 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