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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7월 13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일 오전 9시 기준 1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4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9명이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 10대 1명, 20대 4명, 30대 1명, 40대 2명, 60세 이상 2명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0명, 면 지역 1명, 타 지역 2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확산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4차 접종 대상이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되고 현행 7일 격리의무가 유지된다”며 “거리두기는 현 단계에서는 시행하지 않기로 한 만큼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개인방역실천과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