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이 산림조합중앙회의 2022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 평가에서 금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8일 상을 받았다. 

이 평가는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성장율, 건전성 지표 등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이끌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기관을 선발 표창하는 것으로, 거창군산림조합이 우수한 평점을 받아 경남도내 산림조합중에서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했다.

거창군산림조합은 2018년 부터 5년연속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수상함으로써 내실있는 조합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선제 조합장은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 전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임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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