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8월 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3일 오전 9시 기준 9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40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57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5명(5%), 10대 4명(4%), 20대 9명(9%), 30대 8명(8%), 40대 16명(17%), 50대 13명(14%), 60세 이상 42명(43%)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66명, 면 지역 23명, 타 지역 주소자 8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전국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4차 접종 완료 시 중증화 방지와 사망 감소의 효과가 있으므로 4차 예방접종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