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초등학교 개교 115주년 기념 제39회 총동문대회 (회장 유위정)가 8월 13일 모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행사와 화합의 장 행사로 진행됐다.
거창초등학교는 1907년 6월1일 개교, 지금까지 115회에 2만7.0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초등 학교로 알려져 있다.
유위정 회장은 “500여명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화합된 행사를 보여주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 만에 준비한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동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