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BNK경남은행 거창지점(김정훈 지점장)은 8월 16일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거창시니어클럽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정훈지점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은행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일광스님(거창시니어클럽 관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리며,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해 드리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거창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 적합형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며 올해 1,074명의 어르신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