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하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영, 부녀회장 오귀옥)는 8월 17일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얻은 수익금 50만원으로 밀가루, 소면 등 다양한 식료품을 구매하여 남하면 행정복지센터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여름동안 하천 및 공원 풀베기사업, 공병수거 활동, 방역소독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정재영 새마을협의회장은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여러 가지 환경정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협의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있을 군민체육대회, 고추장 담그기, 헌옷 수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이 남아도는 남하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하면 새마을협의회는 재활용품 수집과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이웃돕기사업, 경로효친사업 등 이웃사랑 운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