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식, 김문호)는 8월 19일 오산마을에서 마을주민 30여 명과 함께「활력 더하기! 건강요가교실」을 사업을 추진했다.
오산마을은 거창군 지역사회 통합돌봄「2022년 행복한 동거동락 시범마을」로 선정됐으며, 이번 건강요가교실을 통해 내 몸을 살피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웃음치료, 건강박수 등 치매예방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100세 시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도모하고 몸과 마음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김문호 민간위원장은 “오산마을은 주민참여도가 높고 공동체 연대 의식이 고조돼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이웃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식 웅양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복지역량강화를 이루고 강화된 주민연대체계를 확립하여 더욱 행복한 힐링오산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