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지난 8월 4일 부임한 이종하 부군수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소통행정 구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읍면 순방은 지난 16일 주상면에서 시작해 오는 23일 마리면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읍면순방을 통해 이종하 부군수는 기본현황 및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
이종하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에게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하며 “민원 현장에서 겪는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고 노고를 위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하 부군수는 부임하자마자 2022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당면 현안사업, 역점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청취했으며, 이번 읍면 순방을 끝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파악을 완벽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