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은 8월 24일(수)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과 도농상생 차원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
북부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북부농협과 안산농협 임직원 36명이 참여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으로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행사에서 북부농협은 농산물 브랜드인 ‘진까리 사과’에 대해 홍보를 했고, 행사 이후, 거창의 명물인 가조 항노화힐링랜드에 위치한 Y자 출렁다리에 안산농협 임직원들을 관광하게 하여 거창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진욱 북부농협 조합장은 “도농상생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한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