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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기간 동안 항노화힐링랜드 내 Y자형 출렁다리, 숙박시설을 비롯한 모든 시설물이 폐쇄된다.
휴관에도 불구하고 등산객 등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주차관리, 출렁다리 출입 통제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지난해 18만8천여 명이 다녀간 항노화힐링랜드는 올해 8월 기준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이미 작년 방문객수를 웃돌아 전국의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휴기간 동안 우리 군을 방문하시는 귀향객과 관광객들은 휴관일을 사전에 확인해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출렁다리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