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점점검 기간을 맞아 9월 1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바르게살기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 회원 20여명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점검은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 공공기관, 국민 모두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대전단 집중점검 일환으로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점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을 통하여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점검과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신고 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관리자가 되어 내 집과 내 점포 점검에 참여하여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8월 17일 부터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14일 까지 도로, 교량, 건축물 등 81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