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면은 올해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가구 175가구에게 상품권, 쌀, 라면, 사과 등 명절 위문품을 마을 복지 이장과 직원들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위문한 오철환 마리면장은 “명절을 맞이해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잘 챙겨 행복한 마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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