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여중(교장 이홍국) ‘세로토닌 드림팀’이 지난 19일 충북 제천 한방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동아리 청소년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전국 대회 규모로서 서울, 제주도, 강원도에서 뮤지컬, 연극, 댄스, 고전무용, 국악관현악단, 사물놀이, 고전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 23개 팀이 참여했다.

 

거창여중 ‘세로토닌 드림팀’은 지난해에도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는데 올해도 우수상 수상으로 기량을 뽐냈다.

 

한편, ‘세로토닌 드림팀’은 24일 서울 국립극악원예악당에서 열릴 ‘제2회 세로토닉드럼 페스티발’에서 작년 대상팀의 자격으로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여중의 세라토닌 드럼 팀은 지난 2011년 창단, 1~3학년 35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토요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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