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9월5일 본점 앞에서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우리농협 조합원인 소외계층 및 관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햅쌀(1,500kg, 45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햅쌀을 준비 하였으며, 지원 대상은 각 마을 영농회장의 추천을 받아 전달했다.
이화형 조합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2022년 금융자산 1조원 달성, 총화상 수상,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의 영광까지 누리게 되어 기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농협의 존재가치 실현을 위해 활발한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