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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9월 18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9일 오전 9시 기준 35명이 확진됏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3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10%), 10대 10명(28%), 20대 2명(6%), 30대 2명(6%), 40대 4명(11%), 50대 4명(11%), 60세 이상 10명(28%)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7명, 면 지역 4명, 타 지역 주소자 4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자율적인 방역수칙준수와 예방접종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