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남기재)는 9월 19일 경상남도경찰청이 선정한 2/4분기 경찰관서 형사팀 종합평가에서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돼 경상남도경찰청 수사부장 윤외출 (경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와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형사팀은 전국무대 상가침입 절도범, 마약류사범, 전화금융사기범, 전국무대 차량 절도범 검거 등 중요범죄 검거실적 종합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윤외출 수사부장은 “국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사관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특히 스토킹범죄, 데이트폭력, 층간소음 등 피해자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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