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거창지사(지사장 문영학)는 9월 27일(화) 구인모 거창군수 일일명예지사장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에서는 매년 지역의 유력인사를 초청하여 지사 현장체험을 통해 건강보험
제도 등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내부적으로는 직원간의 결속력을 다져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일일명예지사장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거창지사의 현황 및 공단의 현안사항인 ‘2022년도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민원도우미와 일반결재 등을 했다.

 이 자리에서 구 군수는 “공단의 업무현황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거창군민을 위한 건강보험공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거창군의 6만 인구 사수를 위해 민·관 공동대응과 관내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주소이전을 당부하는 등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