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지사장 문영학)는 지난 9월 16일(금)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 합천, 함양지역에서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 총 9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장기요양보험의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축하객은 참석치 못하고 안전수칙을 지켜 개최됐다. 

 김화영 거창운영센터장은 “코로나 19의 위험 속에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서비스의 공백이 없으며 수급자와 종사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언제든지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상호간에 협력하며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