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거창보호관찰협의회(회장 최중주)는 지난 9월 29일(목)~10월 2일(일) 까지 4일동안 거창한마당대축제에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장 배홍철)와 공동으로 청소년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거창한마당대축제는 9월 29일~10월 2일(일) 까지 개최됐으며, 아림예술제와 녹색곳간 거창 농산물대축제 등 단위 행사에서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향토음식 판매관과 군민체육대회, 전국거창향우연합회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는 거창군 대표 지역축제다.
이번 캠페인은 거창보호관찰협의회 최중주회장 등 위원 20여명과 거창준법지원센터 배홍철 소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한마당대축제가 진행되는 4일동안 거창군 스포츠파크 일원 외곽지역을 돌며 청소년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 및 홍보를 진행했다.
법무부 거창보호관찰협의회 최중주 회장은 “거창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거창군민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 조성에 우리 거창보호관찰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거창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거창보호관찰협의회는 2021년 부터 거창지역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설 명절 대상자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회복귀 프로그램 운영, 추석 명절 사랑의 선물 전달식,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심리치료, 원호지원 , 처우프로그램, 검정고시 교육지원 및 장학금 지원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거창군 청년의 날 행사 등에도 참여하여 거창보호관찰협의회 홍보 활동도 적극 나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