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0월 7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8일 오전 9시 기준 2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6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12%), 10대 4명(16%), 20대 3명(12%), 30대 1명(4%), 50대 3명(12%), 60세 이상 11명(44%)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5명, 면 지역 9명, 타 지역 주소자 1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성 증가와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개인 스스로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독감접종과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