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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0월 8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9일 오전 9시 기준 2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0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 1명(5%), 20대 1명(5%), 30대 6명(29%), 40대 3명(14%), 50대 3명(14%), 60세 이상 7명(33%)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0명, 면 지역 8명, 타 지역 주소자 3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6세 영유아 환자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영유아,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