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0월 1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일 오전 9시 기준 27명이 확진됐

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1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6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 3명(11%), 30대 2명(7%), 40대 4명(15%), 50대 3명(11%), 60세 이상 15명(56%)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3명, 면 지역 14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부위만 달리하면 동시 접종도 가능하고, 중증화도 50% 이상 막을 수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층은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