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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10월 21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오전 9시 기준 2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5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3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 3명(11%), 20대 2명(7%), 30대 1명(4%), 40대 4명(14%), 50대 8명(28%), 60세 이상 10명(36%)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5명, 면 지역 11명, 타지역 주소자 2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12월을 기준으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는 고위험층은 특히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고위험층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증상이 있을 시 즉시 검사와 진료 받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