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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1월 3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4일 오전 9시 기준 4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20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0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2%), 10대 3명(8%), 20대 2명(5%), 30대 2명(5%), 40대 1명(2%), 50대 5명(13%), 60세 이상 26명(65%)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9명, 면 지역 7명, 타 지역 주소자 4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접종을 통해 면역을 확보하는 것이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층은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