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경찰서(서장 남기재)는 11월 4일 오후 ‘웅양면 동호로타리(국도 3호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시설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개통한 웅양면 동호로타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거창경찰서, 경상남도경찰청 교통과, 거창군청 건설과,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진주국토관리사무소 거창출장소, 마을주민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해당 장소인 웅양면 동호로타리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이후,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로 이동하여 근본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선형 개선 및 교통 안전시설물 보강 등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남기재 거창경찰서장는 “앞으로 유관기관 및 마을 주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교통안전시설 개선 추진 등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