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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1월 7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8일 오전 9시 기준 6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8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43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5%), 10대 5명(8%), 20대 7명(11%), 30대 6명(10%), 40대 4명(7%), 50대 6명(10%), 60세 이상 30명(49%)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48명, 면 지역 11명, 타 지역 주소자 2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위험군은 면역력 확보를 위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